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두카키스 (문단 편집) === 리 애트워터의 활약 === 1988년 초, 조지 부시는 [[이란 콘트라 사건]]으로 그로기에 몰리고 있었다. 이런 상황으로는 [[밥 돌]] 상원의원(공화당 상원 원내대표) 등 당내의 쟁쟁한 후보들에게 당내 경선조차 통과하기도 어려운 상황. 한편 민주당에는 '[[존 F. 케네디]]의 부활'이라는 칭송을 듣는 외모와 젊음을 겸비한 [[게리 하트]] 상원의원, 흑인 후보 [[제시 잭슨]], 그 외 2000년 민주당 대선 후보인 [[앨 고어]], 2021년이 되어서야(...) 대통령에 취임한 [[조 바이든]][* 참고로 앨 고어보다 바이든이 나이가 더 많다.] 같은 쟁쟁한 후보들도 있었다. --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.-- [[파일:external/i2.cdn.cnn.com/150820171526-lee-atwater---restricted-large-169.jpg]] '''하지만 이 모든 걸 [[리 애트워터]]라는 젊은 전략가가 뒤집어버렸다!''' 당내 경선에서 애트워터는 밥 돌의 아내[* 원래 [[간호사]] 출신으로, 밥 돌에게는 두 번째 부인이다. 원래 밥 돌 상원의원은 손을 거의 쓸 수 없을 정도로 몸에 심한 장애를 갖고 있었다. [[현모양처]]인 첫 부인이 정성으로 그를 돌보고 변호사 시험에서 이례적으로 주 정부에 [[장애인]] 남편을 위한 특별 시험을 신청해서 밥 돌이 변호사가 될 수 있었고 상원의원까지 된 것이다. 그런데 정기적으로 몸을 검사하기 위해 간 병원에서 간호사랑 바람이 나서(...) 저런 [[조강지처]]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불륜녀와 [[재혼]]을 하게 되었고 애트워터는 이러한 사실을 놓치지 않은 것이다.] [[엘리자베스 돌]]을 [[패드립|디스]]하며 밥 돌을 도발했고 --[[응 니 애미|응 니 아내~]]--, 결국 이것이 자존심 강한 밥 돌을 무너뜨리며 "패배자", "감정을 수습할 수 없는 인물"이란 인상을 심어주었다. 어찌보면 [[영 좋지 않은]] [[사생활]]을 가졌던 돌의 [[자업자득]]이라고 할 수 있지만. 이런 와중에도 애트워터는 "돌은 큰소리를 칠 수 있지만, 누군가가 반격을 하면 칭얼거리기 시작하죠."라고 비야냥대서 쐐기를 박았다.[[http://blog.daum.net/infoker/9664697|#]] --[[어그로]] 갑-- 그렇게 부시는 예상을 뒤엎고 경선에서 승리한다.(밥 돌은 훗날 [[1996년]] 선거에 출마하지만 패배한다.) 공화당의 소장파 [[잭 켐프]][* 사회적으론 온건파였지만 경제적으로는 부시나 돌 이상의 강경 신자유주의성향 인물이다. 이후 부시 정부에서 주택장관을 지냈고 1996년 대선에서 밥 돌의 부통령 후보로서 빌 클린턴과 앨 고어에게 도전하나 패배한다.]에게는 게이 의혹을, [[팻 로버트슨]]에게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지만 후방에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침몰시켰다.[[http://ilyo.co.kr/?ac=article_view&entry_id=48156#|#]] [[파일:external/news.donga.com/7029151.1.jpg|width=200]] 타블로이드지 <내셔널 인콰이어러>의 사진. 개리 하트가 입은 "멍키 비지니스 크루"라는 요트 티셔츠가 압권이다. [[http://dcafe.tistory.com/826|#]] 한편 밥 돌 처럼 [[아이오와]]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당선이 유력하던 게리 하트의 몰락은 더 가관이었다. 모델 도나 라이스와의 밀회 사진이 그대로 유포되어 한순간에 거의 확실한 차기 대통령에서 낙마해버린 것. [[http://cfs13.tistory.com/upload_control/download.blog?fhandle=YmxvZzI4OTQ2MEBmczEzLnRpc3RvcnkuY29tOi9hdHRhY2gvMC8xLmpwZw%3D%3D|# "하트의 실패"]] - [[타임지]] 표지 국가안보보장회의 위원이었던 로저 모리스는 하트의 섹스 스캔들이 CIA의 정보 공작이었다고 주장했다. 20년 뒤 [[버락 후세인 오바마]]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당선되는, 그리고 32년 뒤 미국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는 [[조 바이든]]은 두카키스 다음으로 많은 후원금을 모은 후보였지만 [[표절]]시비를 비롯한 각종 거짓말로 인해서 물러났다. 연설문 중 몇몇 부분이 영국 노동당 당수인 닐 키녹의 것을 베꼈다는 것. 그러면서도 인용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고, 이것은 부도덕한 짓이라는 게 매스컴의 주장이었다. 과거엔 케네디의 연설을 무단 도용했다는 것이 밝혀졌고, 더불어 대학 시절 다른 사람의 논문을 5페이지 정도 베낀 것과, 학위가 하나밖에 없으면서 세 개라고 한 점과 장학금에 관한 사소한 거짓말이 탄로 났다. 이것은 두카키스 쪽에서 벌인 공세(!)라는 이야기가 많다. [[http://ilyo.co.kr/?ac=article_view&entry_id=4788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